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류 수아레즈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앤드류 수아레즈 투구.gif|width=100%]]}}}|| KBO에서는 충분히 통할 만한 위력적인 포심과 싱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며 간간히 커브를 섞어 던진다. 좌타자를 상대할 때에는 사실상 포심과 슬라이더 투피치 투수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우타자를 상대로는 체인지업과 역회전이 걸린 싱커를 적절히 섞어 던진다. 수아레즈의 가장 큰 장점은 커맨드다. 패스트볼은 평속 147.3km/h에 최고는 '''153km/h'''까지 나온다. 슬라이더는 평속 '''137.4km'''에 최고 '''144km/h'''까지 나온다. 패스트볼의 무브먼트는 60cm에 이를 정도로 무지막지한 구위를 자랑하며, 메이저리그에서도 플러스 피치 판정을 받은 슬라이더, 이 두 가지 만큼은 확실한 선수이다. 다만 결정구가 없는지 이닝 당 평균 투구수가 많고 작정하고 타자들이 커트하면 어쩔 수 없이 볼넷을 내주는 경우가 보인다는 게 단점.[* 이 점은 21시즌 초의 [[아리엘 미란다]]도 공유하는 문제점이다. 시즌 초 한정으로 미란다는 아예 대놓고 볼질을 시전하는 경우가 너무 잦았다.] 연습경기 및 시범경기, 개막 직후 너무 완벽한 피칭을 선보여 시즌 초반인데 지나치게 페이스를 끌어올렸다는 우려도 있었다. 결국 도저히 칠 것 같지 않게 압도적이었던 그 때와 다르게 볼이 날리기 시작했다. 이는 몸 상태 이상의 징후였고 후반기에는 로테이션 소화조차 못 하고 있다. 압도적인 유리몸인 탓에 sWAR이 4를 넘어가는데도 이닝 소화는 120이닝도 되지 않으면서 후반기 LG의 부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